차이나는 중국전공. 서울디지털대학교!
                    (재학생 인터뷰) 저는 중국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었는데, 그래서 일단 중국어를 배워 보겠다 라고 들어 왔는데, 들어와 보니 중국학 이었습니다. 그래서 그게 더 좋았습니다. 어학만 하는 것 보다는 중국에 관한 문화도 알고, 중국에 관한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알게 된 것이 참 좋았습니다. 
   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   학원에서 중국어 강사를 했었습니다. 가르치다 보니까 중국어는 언어만 가르치는 게 아니고 다방면으로 알아야 되고, 문화도 역사도 알아야 하는데, 성인들이 저에게 중국문화에 대해 물어 볼 때 제가
                    대답을 못한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. 그것 때문에 더 배워야겠다, 단순하게 중국어를 가르쳐서는 되는게 아니다 라는 생각에 알아 보다가 오프라인 수업은 어려울 것 같아서 온라인으로 선택하게 되었는데, 수강이 자유로워서 좋습니다. 컴퓨터도 핸드폰으로도 수업을 언제, 어디서나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. 
   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   사실은 제가 방송통신대학을 10년을 다녔습니다. 왜 중국전공을 들어왔을까 라고 생각해 봤는데, 사회에서 직장을 두고 나갔을 때 말이라도 한마디 하고 싶었습니다. 그런데 이 학교에 들어오게 된 것은 온라인 대학 임에도 불구하고 학우들하고 소통도 잘 되고, 체육대회도 있고, MT도 있다는 것 입니다. 방송통신대학에서 혼자 공부하면서 서럽고 외로웠습니다. 그래서 저는 온라인대학에서도 오프라인에서 학우들을 만날 수 있는 SDU를 선택하였습니다.
   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   여기 계시는 중국전공 학우님들 모두가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보면서 배울 게 많이 있었습니다.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본받아서 공부 좀 해 보고자 이 모임에 참석하게
                    되었습니다.
   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   저는 일단 공부가 재미있었습니다. 알게 되는 것들이 신기하고 어학 계통이라 남들은 영어할 때 중국어를 한다는 것은 더 있어 보이는 것 같아 시작하였습니다.
                   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아이한테 엄마가 배우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 주고 싶었습니다. 그리고 중국어를 배우면서 더 재미 있었고, 스터디에서 유명하신 교수님도 만날 수 있었고, 지금은 제가
                    배운 짧은 지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
                    중국 대륙을 품에 안고, 세상을 품에 안고, 지식과 지혜를 쌓으면서 새로운 도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.
					
					SDU중국전공에서는 중국어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중국역사, 정치, 사회문화,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중국을 배울 수 있어서 중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 그 나이에  할 수 있겠냐는 가족들의 걱정도 있었으나 자신만만하게 도전장을 내밀고 부딪혀보니 온라인 수업이 처음인지라 낯설고 서툴고 허둥댔으나 선배 학우님들이 공부 노하우를 공유해주셔서 이 나이에도 할만합니다. 온라인 수업의 장점인 다시듣기를 이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습니다. 배움에 있어서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합니다. 여러분은 어떤 꿈을 갖고 있습니까? 주저말고 서울디지털대학교 중국전공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.